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1 20230618 배곧생명공원 집 근처에 생명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넓고, 쾌적하고 관리도 잘되서 애들을 데리고 종종 가는 편입니다. 6월 18일에도 점심 먹고 나서 특별히 할건 없고 애들은 심심해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공원 안에 갯벌이 있고, 물 때에 맞추어 공원 안까지 물이 찼다가 나갔다가 합니다. 올 때마다 갯뻘인 때도 있고 물이 차있는 때도 있어서 노는 맛이 달라집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물이 가득 차있었네요 햇볓이 뜨거워서 애들은 모자를 씌우고 저는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구름도 없어서 햇빛이 정말 뜨거웠네요. 차 트렁크에 장화가 있는 걸 챙겨 왔는데 신고 들어가서 놀기 좋을 것 같아서 물에 들어가서 놀았습니다. 큰애는 혼자서도 물속을 곧잘 다녔습니다. 겁도 없이 막 걸어다니다가 바닥이 없는 곳까지 가서 흠뻑 젖었었네요... 202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