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19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진행을 해보는 중입니다. 블로그도 이 일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합니다. 실험하는게 재미 있어서 대학원에 입학을 했고, 관련된 일을 회사에서 해왔습니다만 회사를 다닐 수록 이걸 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제가 뭘 하고 싶은건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딱히 선택지가 없어 계속 다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창업을 해서 주도적으로 일해보고는 싶은 마음도 조금 있고, 제 아빠가 운영하는 회사에 비벼서 적당히 놀면서 다니고 싶기도 하고, 그냥 이대로 회사 다니면서 주는 돈 받아고 살아도 재미는 좀 없어도 사는데 문제는 없기도 하고, 이직을 또 해볼 수도 있고.. 선택지들은 있지만 매력적인 선택지들은 아니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생각이 정리되어 무언가 할 마음이 들었습니다... 2022. 9.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