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퇴근 시간동안 센드버드의 김동신님의 유뷰브를 보다보니 Y combinator의 유튜브가 추천으로 올라와 이것저것 많이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로만 보고 있다가 이번 주말에 YC의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도 하고 뭐가 있는지 둘러보았느데 Co-founder matching service가 있어서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profile을 기입해야 하고, 리뷰를 거친 후에 가입이 됩니다. 아래는 제가 쓴 profile 일부입니다. 여러 가지 내용을 요구하는데, 얼마나 일하는지/Co-founder는 얼마나 일했으면 하는지, 어디 사는지/Co-founder는 어디 살았으면 좋겠는지 등을 써야 했습니다.
주말에 가입 신청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가입 허가 메일이 왔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메일로 Co-founder를 추천하는 메일도 보내줍니다.
대시보드에서는 다른 후보들을 볼 수있게 해줍니다.
흥미로웠던 점은 이렇게나 스타트업 창업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
제가 집중적으로 찾아보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최근 일에서 좀 벗어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니 참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각자의 영역에서 사는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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