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2 20230626_너티차일드, 갯벌 저번 일요일에 애들을 데리고 너티차일드, 갯벌을 다녀왔습니다. 애들이 심심해하는데 땡볕에 밖에서 놀면 오래 놀지 못할 것 같아서 너티차일드에 먼저 갔습니다. 11시 반쯤에 입장했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는 약간 추운 느낌이라 애들이 추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놀다 보니 덥지도 춥지도 않아고 정당했습니다. 애들이랑 같이 놀아주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있던 것 중에 방방을 가장 재밌게 한 것 같았습니다. 애들이 방방뛰는게 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날라다니는 영상이 생각나서 편집도 해보았습니다. 처음해봤는데 쉽지 않네요 ^^; 영상만 보면서 편집하다가 올릴 때 되서야 아 음악에 맞췄어야 하는데 라고 떠올라서 그냥 올렸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lbhPEi1UN64?fea.. 2023. 6. 27. 20230618 배곧생명공원 집 근처에 생명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넓고, 쾌적하고 관리도 잘되서 애들을 데리고 종종 가는 편입니다. 6월 18일에도 점심 먹고 나서 특별히 할건 없고 애들은 심심해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공원 안에 갯벌이 있고, 물 때에 맞추어 공원 안까지 물이 찼다가 나갔다가 합니다. 올 때마다 갯뻘인 때도 있고 물이 차있는 때도 있어서 노는 맛이 달라집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물이 가득 차있었네요 햇볓이 뜨거워서 애들은 모자를 씌우고 저는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구름도 없어서 햇빛이 정말 뜨거웠네요. 차 트렁크에 장화가 있는 걸 챙겨 왔는데 신고 들어가서 놀기 좋을 것 같아서 물에 들어가서 놀았습니다. 큰애는 혼자서도 물속을 곧잘 다녔습니다. 겁도 없이 막 걸어다니다가 바닥이 없는 곳까지 가서 흠뻑 젖었었네요... 202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