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달리오 5단계 과정 적용해보기. 20230110

지난 글에 이어 진행합니다. 

https://iroseoro.tistory.com/18

레이달리오 5단계 과정 적용해보기. 20221225

 

 

1. 스타트업 모임 참여하기. 

- 기존의 목적은 같이 할 사람을 찾는 것이였습니다.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인 것 같긴 합니다. 

- 프라이머, 창, eo 등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 하는 프로그램들을 보았지만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i)제가 하고 싶은게 스타트업인지 의문이 들어서 ii) 돈내고 가는 것은 별로 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 disquiet는 우연히 알게되서 가입해보았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앱을 다운받아주시는 것 같긴했습니다. 소통이 있는 것은 좋지만 disquiet에 있는 글들의 텐션이 너무 높아서 저는 좀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2. 개발 커뮤니티 참여하기. 

- 하자고 했던 것 자체를 잊어먹었습니다. 

 

3. 일하는 장소 바꾸기 

- 아버님 회사에서 일해도 되는지 형에게 물어보았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암묵적인 거절로 인식했습니다. 

 

 

4. 산책 나가기

- 산책을 하면서 생각을 좀 정리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잘되지 않는 느낌이였습니다. 

 

5. 인강 듣기

- 개발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써놓은 것인데 굳이 필요한가 싶어서 뺏습니다. 

- 인프런에서 인강을 들었을 때 나중에 도움될 만한 사항들이 있었지만 당장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 다만 일에 집중을 못하고 있을 때 켜놓고 있는 것은 나쁘지 않겠네요. 

 

6. 저녁에 커피 먹기. 

- 저녁에 커피를 먹고 밤에 더 일을 하려는 의도었습니다. 커피를 먹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연말이 껴있는 것 치고는 전 2주보다는 조금 더 일한 것 같긴 하네요. 

아래 bar 그래프는 50주차~1주차는 주간 PC 활성 시간을 나타냅니다. 마지막 1주차가 46시간 일했습니다. 

7. 핸드폰으로 딴짓 하지 않기

-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핸드폰 볼만한 시간에 가능하면 책을 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래 책들을 읽었습니다. 

- 부의 원천, 단단한 머신러닝, 금융 위기 템플릿, 세련된 디자인은 어떻게 하는가?, 밑바닥 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데이터 리터러시 : AI 시대를 지배하는 힘 

- 저는 책을 다읽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읽다가 지치면 다른 책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챕터를 건너뛰기도 합니다. 

- 세련된 디자인은 어떻게 하는가?라는 책은 디자인 요소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두어서 나중에 디자인에 관해서 막힐 때 다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 머신러닝으로 제 활동을 분석해보려고 머신러닝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8. 블로그 글 쓰기

- 2주간 글을 3개 쓴 것 같네요. 

https://iroseoro.tistory.com/21 https://iroseoro.tistory.com/20 https://iroseoro.tistory.com/19

- 이상한게 글을 쓴 날에 보통 조회수가 오릅니다. 글을 쓴 날 외부에 노출이 되는 걸

- 티스토리만 써보고 있는데 한국 사람에게만 노출되고 의미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영어 블로그도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9. SNS 글 쓰기

- disquiet 글들을 보다보니 제가 SNS를 안하는 이유에 대해 기억이 났습니다. 

- SNS에 시간을 너무 쓰게 되고, 다른 사람 글을 보는게 제 정신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러네요. 

- SNS는 일단은 가능한 안하려고 합니다. 

 

10. 프리토타이핑 해보기

- 개인용 business intelligence에 대해서 프리토타이핑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 먼저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ppt로 UI를 꾸며보았습니다만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 기존 생각은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오픈 카톡방이나 커뮤니티에 올릴 생각이었지만 거기 까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 뒤에 올려보려 합니다.